9월 26일 오전 11시에 자원봉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북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회원들과 만났다.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우리의 문화를 배워가고 있겠지만 환경에 대한 부분을 공유하고 싶었다
언어수준을 몰라서 처음에는 소통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기우였다....
워낙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라 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이분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수 있도록 지구시민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지구환경 뿐만 아니라 모든 문제는 인간의 의식의 문제다.
그래서 내 몸을 통해서 뇌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지구시민으로서 내 삶부터 친환경으로 변화해야 하고 이러한 시민들이 많아질수록
지구환경은 개선이 된다는 것을 함께 공유했다.
지구환경진단을 통해 심각성을 느꼈고 함께 하겠다는 선언도 했다.
이 분들이 우리사회에 잘 적응하고 또한 그 역할을 다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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