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 금요일 안동여중 1학년 3반 학생들 대상으로
[나와 다음 세대를 위한 친환경 학교만들기] 지구시민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무분별한 개발과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지구환경의 오염,
바다에 떠다니고 있는 플라스틱 섬 이야기,
햄버거 커넥션 등의 내용으로
지구환경과 나(사람)와는 어떤 연관성이 있고 해결방법은 무엇인지인 대해
같이 고민해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구시민선언문을 낭독하면서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햄버거를 먹기위해 자연환경을 해친다니 햄버거 먹는것을 줄여야겠다.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것부터 실천해야겠다.
- 그동안 내가 지구를 파괴한 것 같아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지구 환경에 대해 관심이 더 높아졌다.
- 햄버거가 되기 위해서 그렇게 많은 희생을 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았으니 환경을 아껴야겠다.
- 지구환경에 관심이 생겼고, 지금부터라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함.
- 지구가 어떻게 오염되고 있는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알게 되었고, 관심을 가져야겠다.
- 원래 교육이라고 하면 좀 심심한데, 여러가지 활동을 해서 좋았다.
- 지금까지는 이렇게 심각하게 환경오염이 되는지 몰랐는데 알게되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 인간이 지구를 파괴해가는 과정 영상을 보았는데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기억에 남았음.
- 영상이 많아서 이해하기 쉬웠고, 박수치기 등 뇌 활성화 활동이 재미있었다. 앞으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겠다.
- 처음 듣는 교육이어서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수업이 굉장히 재미있었다.
지구시민선언문을 외우는 것이 인상 깊었고, 다음에도 하고 싶어요.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셨고, 지루하지 않게 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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