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중 1학년 4반 25명 학생들 대상으로
[나와 다음 세대를 위한 친환경 학교만들기] 지구시민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무분별한 개발과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지구환경의 오염,
바다에 떠다니고 있는 플라스틱 섬 이야기,
햄버거 커넥션 등의 내용으로
지구환경과 나(사람)와는 어떤 연관성이 있고 해결방법은 무엇인지인 대해
같이 고민해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구시민선언문을 낭독하면서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 : 1학년들이어서 천진난만하고 명랑하고 활발한 학생들이고, 모둠 발표시간에도 서로 발표할려고 손을 들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재미있게 진행을 하였고, 지구오염과 환경의 심각성에 모두 자신의 탓인양 가슴 아파하면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실천하겠다고 하는 모습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
- 평소에 잘 접하지 못했던 걸 접해서 정말 좋은 기회였다. 선생님들께서도 유쾌하시고 재미 있으셨다. 이 활동으로 인해 지구 온난화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정말 유익했던 활동이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하고 싶다.
- 그동안 속으로만 생각하고 배우기만 했는데 오늘 수업을 계기로 지구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지구를 사랑하며 아끼는 지구시민이 되어야겠다.
- 이번 활동을 통해서 여러가지 지구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또 우리가 사는 지구가 얼마나 오염되었는지를 보고 앞으로는 사소한 것, 일회용품 줄이기부터 재활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텀블러 이용하기 등을 잘 지킬것이다.
- 우리가 살던 지구가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고 햄버거를 만들때도 이런 일이 일어난 줄 몰랐다. 햄버거가 되게 사소한 것 같지만 이러한 영상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다음부터라도 소소한 것부터 실천 할 것이다. 오늘 시간이 너무 유익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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