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 오전 10시 반구동에 위치한 울산 장애인 부모회 어머니들을 만났습니다.
모두가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어머니들이었습니다.
체조를 통해 몸을 움직이면서 자신의 몸상태를 체크해보게 하고
내 몸이 곧 지구임을 느껴보게 하였습니다.
내 삶의 터전인 지구를 위해 내가 지금현재 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구시민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지구시민으로서 용기를 내어 지구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1억의 지구시민들이 지구를 중심가치로 삼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며~~
오늘도 의미있는 시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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