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 수요일 안동여중 1학년 6반 학생들 대상으로
[나와 다음 세대를 위한 친환경 학교만들기] 지구시민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무분별한 개발과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지구환경의 오염,
바다에 떠다니고 있는 플라스틱 섬 이야기,
햄버거 커넥션 등의 내용으로
지구환경과 나(사람)와는 어떤 연관성이 있고 해결방법은 무엇인지인 대해
같이 고민해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구시민선언문을 낭독하면서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꼭 해 보아야겠다. 지구환경 오염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다. 지구환경지키기 위한 실천을 해야겠다. 환경오염이 되서 동물들이 피해를 받는것이 안 좋았다.
- 교육을 통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내용은 환경오염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동물을 알게 되고, 용기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아랫배 두더리기 한것과 박수치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듯하다. 좋았던점은 내가 14년 동안 살아가면서 제대로 몰랐던 지구 생태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것 같아 정말 좋았다.
수업을 하면서 아주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재미있었다.
-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가 몇년후에 다시 가보니 2배나 늘어 있어 사람들이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나부터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우리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림으로 우리 환경과 동식물이 생각했던것보다 더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도 이제부터라도 지구를 위해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물, 전기등을 아끼고 지구를 사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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