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드림라이프 복지어르신들이 지난 4일 지구시민교육과 이엠흙공만들기 교육때 만든 흙공을 수변공원 못에 던지는 지구환경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대프리카의 절정을 보여주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은 하천을 깨끗하게 만드는 환경활동에 동참하는데 보람을 느끼신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런 마음들이 모이면 지구도 다시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일시:7월 18일
*시간: 오전10:30~11:30분
*장소 :대구 수변공원
*내용:
-지구명상
-지구사랑흙공던지기 캠페인
*나눔
-이영순(73세)
오랜만에 바깥에 나와 명상도 하고 바람도 쐬니 기분이 좋았다.
이엠흙공을 못에 던질때는 어린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흙공이 못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니 더욱 기분이 좋았다.
-고금순(76세)
직접 만들었던 흙공을 잘 발효시켜서 그걸 직접 던지니 기분이 더 좋았다.
지구의 땅도 건강해지고 물도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소풍 나온 기분이 들면서 신나고 재밌는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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