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12명과 함께 지역의 중심구에 있는 신천 하천살리기와 거리정화 활동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가까운 곳에 있는 거리를 청소하고, 이엠흙공을 하천에 던지면서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그 활동에 동참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나눔을 주었습니다.
지역에서 이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시:8월 08일
*시간: 오전10:00~12:00분
*장소 :남산고등학교앞 신천둔치
*내용:
-이엠이란?
-이엠흙공던지기
-거리정화(쓰레기 줍기)
-지구시민 거리홍보
*나눔
-우수민(18세)
지구시민 봉사활동은 오늘 두 번째인데 매번 다른 활동으로 봉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날씨는 더웠지만 생각보다 많이 힘들진 않았고, 거리가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작은 실천으로 지구환경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니 많이 해야겠다.
일회용품 사용도 줄이고 물도 아껴써야겠다.
-이윤호(17세)
오늘 봉사를 통하여 이엠 흙공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고, 이엠이 좋은 미생물이고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환경이 얼마나 더러운지 알게 되었다.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리하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백지연(31세)
TV를 통해 이엠용액을 이용한 세제를 본 적은 있었지만 잘 몰랐는데 봉사활동전 이엠에 대해 설명해주신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좋았다.
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환경운동을 하는 좋은 단체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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