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 오후 1시에 차일 부녀회원들을 마을회관에서 만났습니다.
도심속 농촌마을 입니다.
목요일만 되면 회관에 모아둔 빈병을 가지고 농협에 가서 돈으로 바꾸어
필요한 생필품을 사오신다고 하네요~~~
오늘은 생활속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지구시민교육과 주방세제 만들기 하는 날입니다.
쓰레기 문제는 엄마라면 누구나가 공감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연신 고개를 끄덕입니다.
현재 이 마을에서도 쓰레기로 골치를 앓고 있다고 하니 이번 강의를 통해
마을에 변화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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