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금요일 11시에 내외양 독거어르신들을 경로당에서 만났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이런 경로당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농사일 하시던 분들이라 몸 여기저기 불편해 보이는 분들이 보여서 어깨 힐링도 해드리고
집에서 스스로 할수 있는 BHP 명상법도 알려드리고 건강에도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이엠 비누도 선물로 드렸습니다.
무엇보다 말벗이 되어드리는게 그분들에게는 더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사지은 거라고 하시며 간식도 준비해 주셔서 회원들과 함께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연세 있으신 분들이 그 인내한 세월만큼 노년이 즐거웠으면 하는 바램으로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지속적인 활동으로 건강과 행복을 창조해나가겠습니다.
울주군 봉사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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