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에는 북구청에서 관리하는 작은 도서관이 많이 있습니다.
작년에 강의해던 곳을 제외하고 새로운 도서관을 연결했는데요...
여기가 푸르지오 아파트 내에 있는 푸른 작은 도서관 입니다.
9월 2일 오전 10시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엄마들 14명이 모였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지구인 내 몸을 진단해보고 나서 지구환경을 진단해보았습니다.
환경오염이 지구인의 의식의 문제라는 것에 모두가 공감하였습니다.
지구시민으로서 자신은 어떤 실천을 할것인지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고
이엠을 생활속에서 활용할수 있는 활용법도 알려드렸습니다.
주부들의 필수품인 주방세제 만들기는 유독 관심있어 합니다.
우리는 이러 교육을 통해서 지구시민 문화운동을 벌이고 있고
모두가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모두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젊은 엄마들이 변화하면 그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배울거니까
부모가 아이들의 모델이 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간사랑 지구사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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