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1지부는 8월 17일
벤자민 인성영재 학교 학생들과 멘토님들을 초대하여
강동구 암사 생태공원에서 지구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시원하게 내린 비로 무더위가 주춤해진 숲속에서 싱그로운 자연과 함께하며
한강에 흙공 던지기와 위해식물 제거 작업을 같이 하였습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은 벤자민 인성영재 학교 학생들의 소감에서 희망을 느낍니다.
강유정
흙공의 미생물들이 고여있는 물을 정화시켜 준다는 것이 신기했다. 유해식물들을 많이 뽑지 못해 아쉬었지만 재미있었다.
김민성
오늘 지구시민 활동 흙공던지기를하면서 정말 안좋아진 자연이 흙공으로 조금이나마 정화되고 좋아졌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못 뵙던 멘토님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시간을 가질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노윤성
좀 더 빨리 와서 활동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장욱
집에 있었다면 잠만 잤을텐데 귀찮았지만 나와서 좋았다. 멘토님도 만나서 좋았다.
박종찬
긴바지를 입고 와야 하는데 짧은바지를 입어서 유해식물을 못뽑아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이 뽑고 싶습니다. 멘토님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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