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 친환경강사 교육
우리의 광복절 8월 15일 지구시민친환경강사교육을 통해 22명의 신규강사가 탄생하였습니다.
친환경강사교육은 나와 우리, 다음세대를 위한 친환경교육으로서 지구환경문제를 개선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생활 실천법을 배우고 강사활동으로 활용하는 교육과정입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 윤달 강 빛 대표님께서 지구시민의 의미와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 펼치고 있는 나눔봉사, 교육, 환경실천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22명의 친환경강사들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지구시민친환경강사교육이 얼마나 가치있는 교육인지 주옥 같은 소감을 소개합니다.

분리수거 할 수 있는 항목을 카드로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이 실생활에 민접한 거라 피부에 와 닿았고 전대 안 잊을 것 같다. 환경오염문제, 지구 온난화, 이상기온에 대해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참 많이 모르고 있었구나 생각했고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주변에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살고 있고 앞으로 우리 후손이 살아가야 할 하나밖에 없는 지구니까.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심하다. 나 부터 일회용품, 플라스틱사용을 줄아야겠다. 누군가를 가르치기 전에 나부터 실천하는 지구시민이 되겠습니다.

병든 지구(플라스틱섬)를 보고 충격먹었다. 쓰레기를 만들지 않도록 애써야겠다. 이런 교육을 지구시민 전체가 꼭 들어야겠다.
 

환경신문제작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소홀했던 환경문제에 관심과 흥미가 생겼다. 새롭고 소중한 경험을 해서 인생이 다시 새롭게 깨어 나는 것 같았다.

환경오염이 심각하단 걸 알고 있었지만 장면 하나하나가 가슴이 아팠다. 지구가 나라는 걸 자각하고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 작지만 크게 실천하겠다.

환경교육을 많이 권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교육을 받아야 확실한 시민의식이 생길것 같다.
 

모든 강의 내용(프로그램)이 좋았으나 "쓰레기 분류" 같은 경우는 실생활에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좋았다.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꼭 받아야 될 교육이라고 생각된다.

편리성이 지구환경을 오염시키다는 것을 느꼈고 불편함을 선택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강의가 복잡하지 않고 명쾌한 흐름인 것 같다.

유용한 미생물 EM-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물품.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작은 일부터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게 되었다.

윤달 강 빛 대표님, 이정선트레이너님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각 조별로 교육을 받고 만든 환경신문입니다. - 희망이 보입니다.


조별 기념사진


분리수거 방법들에 대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껍데기 알맹이 게임, 환경오염 동영상 시청(몰입도 최고), 20초 웃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