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5호 다나스의 북상으로 전국이 긴장하고 있던 지난 토요일^^ 20일^^
지구시민봉사활동을 위해 벤자민과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분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천관리 담당기관에서 쓰레기 청소를 하고 갔다고는 하지만 구석구석에 쌓여있는 쓰레기 또한 많았습니다.
비로 인해 쓸려온 쓰레기들이 나무, 풀등과 어울려 쌓여 있는 것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습니다.
구석구석 쓰레기를 줍고 있자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곳에 작으나마 쓰레기통이 놓여있었고, em흙공을 던지는 것을 보고, 시민이 쓰레기 투척한다고 관공서에 신고해서 담당자가 찾아오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이렇게라고 시민들의 관심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속성이 갖는 파워!!!
1억지구시민 다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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