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구를 지키려면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지구시민 BHP 명상 콘서트'가 7월 6일
서울 중구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BHP(Brain Education Healing Point) 명상콘서트는
우리의 뇌를 깨어있게 만들고,
신체를 활기차게 해서 사람과 지구가
다같이 건강해지자는 명상운동 프로그램입니다.
걸음만 잘 걸어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장생보법이 소개될 때는
참석한 시민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1지부
김유경대표는
"생각은 지구적으로, 실천은 지역적으로,
지금, 여기, 바로 나부터!"라는 모토로
사랑, 소통, 공감, 존중의 가치를
다함께 실현해 나가자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행복하고
즐겁게 하나되는 지구시민행사를
꾸준히 벌이겠다고 했답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측은 참석자들에게
일회용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물병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미리 공지하여
행사가 끝난 후에도 쓰레기가 거의 없는
깨끗한 행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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