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님들 안녕하세요.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1지부는 7월 1일, 3일, 15일, 17일
송파구 문현중학교에서 1학년 자유학기제 수업으로
월요일반 22명 수요일반 19명 학생들에게 지구(세계)시민 교육
3회기, 4회기를 전달하고 교육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직 초등학생같이 어린 구석이 있기도 한 1학년 친구들이
6월 17일 지구(세계)시민 교육 첫 시간을 시작하였고
1회기 내가 생각하는 지구시민이란+ 지구시민의 인사
2회기 작은 실천의 힘
3회기 다양성과 공존하는 삶
4회기 내가 느끼는 평화를 주제로
다양한 게임과 명상 등을 하면서 누구보다 성숙한 지구시민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지구시민으로서 작은 실천을 해 나가고 서로 도우며 평화를 만들겠다는
학생들의 다짐을 함께 보시죠.
- 오늘 수업에서 실타래를 연결 시키면서 지구가 연결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인형 던지기를 하며 협동을 했고 지구시민 수업을 하면서 친구들과 협동심을 맞추고 재미있게 수업을 해서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
- 이 수업을 마치게 되어 후련하고 아쉽다. 처음 했던 쿵짝짝 게임부터 햄버거 얘기까지 하나하나 새록새록 떠오른다. 이 지구시민 교육을 들어 행복했고, 이 지구시민 교육은 분명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수업인 것이 분명하다.
- 지구시민 수업을 듣고 나서 지구시민 이라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알게 되었다. 특히 작은 것 이라도 모이면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뜻 깊었던 시간 이었다.
- 이 교육을 통해 지구시민 교육이 의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차별과 차이, 햄버거 수업 등등 여러 수업을 해서 재미있었고 모르는 친구와 많이 친해져서 좋았다. 앞으로 물건을 사용할 때 환경을 생각해서 사용해야겠다.
- 한 사람이 지구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놀랐고, 그 동안 수업을 통해 지구촌의 어려운 아이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그런 친구들을 위해서 내가 더 아끼고 돕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다 협동하면서 살고 있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실을 던지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사항 말하기 놀이를 했는데 이것을 보고 한 사람이라도 지구를 위해 노력한다면 지구 온난화 등 지구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친구들과 협동을 하면서 재미있었다.
- 우리가 서로 털실로 둥글게 연결 된 것처럼 지구도 하나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고, 한 사람이 끈을 놓치면 다른 사람들이 끈을 잡아주듯 한 나라가 곤경에 빠지면 다른 나라가 한 지구에 사는 지구시민으로서 도와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지구시민 수업을 통해서 평화로운 지구를 위해 갖춰야 할 지구시민으로서의 자질을 알게 되었다. 또한 지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며 세계의 사람들이 모두 함께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문제 의식과 시민 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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