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천마을 활동참여 모여서 떠들고 꿈구다모임을 가졌습니다.이 모임은인천 시민들과 인천지구시민연합활동가들이 모여 도란도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일시: 2019년 2월 19일 16~19
2. 장소:인천 제물포스마트타운
3. 참여자: 인천시민 50여명
             (지구시민 임원진,활동가 5명)
  진행자:제물포타운 마을지원센터운영진 10명
4. 내용: 인천지구시민과 마을지원센터에서 인천시민들과 함께 마을의 자치,자립,협치,생태계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주고 받는 모,떡.꿈 (모여서 떠들고 꿈꾼다)모임을 가졌습니다.
5. 나눔:
 지구시민 참가자 나눔.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이 사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는것을 한번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도 현재 원만한 정책을 만들고 행하려면 구성원들의 의식이 성장해야된다는것을 자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을을 바꾸기 위해 액션하는 분들의 정서적인 스트레스 상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정서적인 부분과 의식의 성장에 관한 예산편성의 중요성을이야기 드렸습니다.
 모떠꿈 참가자 나눔. 많은 역할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눈빛들이 다들 각기 다르게 빛나시는 분들이셨습니다만, 다들 비슷한 문제와 방식에서 문제를 겪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통과 참여, 관심에대해, 일에 대한 실리와 정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계셨습니다. 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자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고민을 하고 계시는분은 긴시간 공동체속에서의 여행을 통해 지쳐계시지만, 열정은 식지 않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에게 공감해주고 힐링시켜드리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진행자 나눔. 마을공동체의 의식성장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었고 오늘의 토론으로 많이 공감했다. 앞으로 이런모임이 자주 일어나 마을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