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일지영재지구시민봉사단과 함께 지구살리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중구 유등천에 모여 내몸과 소통하는 시간^^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

내가 만들어 놓은 em흙공을 유등천변에 하천이 깨끗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 둘!~ 셋!~ 첨벙 첨벙~~~

깨끗해 보이지만 살펴보면 숨어있는 쓰레기들이 넘 많아요~~~ㅠ.ㅠ

내가 지금하고 있는 지구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멋진 지구시민입니다. ^^

앞으로 매월 1회이상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나와 지구를 건강하게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합니다. ^^

참여한 봉사자들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환경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실천하게 되니 뿌듯합니다.

-쓰레기를 주울때 버려진 쓰레기가 많아서 쓰레기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활동에서 내가 무관심 했던 쓰레기나 환경오염이 이렇게 심각한 줄 몰라서 앞으로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이 작은 공원에도 쓰레기가 많은데 지구에는 얼마나 많을 지 생각하니 소르미 끼쳤다.

-내가 쓰레기를 주워서 홍익을 한 것 같아서 기쁘고 뿌듯하고 재미있었다.

-쓰레기를 주울때 지구를 살리는 거라고 생각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구야!~ 미안해!~

지구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