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은 제 49회 ‘지구의 날’ 입니다.

뜻깊은 행사를 통일그린캠프에서

군장병들과 함께 합니다.

지구시민체조를

특별히 지구공을 들고 해 보았어요.

지구가 너무 커서 볼 수 없어 느껴보기 어려운데

지구 모양을 한 지구공을

불어보고 만져보니 평소보다 지구를 느끼기 좋습니다.

지구공을 들고 여러 동작들을 해보니

지구와 함께 저절로 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구가 정말 건강하고 평화로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지구를 힐링하고 사랑의 에너지를 듬뿍주었습니다~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EM흙공을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미세먼지가 없어

야외에서 진행할 수 있었어요.

지난 번에 만들고 잘 발효된 EM흙공을 흥량천에

‘지구야 사랑해’ 외치며 신나게 던졌습니다~

오늘 함께 한 군장병들은

대한민국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지구수비대'입니다.

전 세계의 모든 군인들이 지구수비대가 되는

평화로운 지구를 상상해봅니다.

오늘 함께 해 주신 지구시민 자원봉사자분들 감사드리고

특히 인제 멀리에서 함께 참여해 주신 아름다운 000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