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광복절에 신정시장 환경 캠페인 다녀왔습니다.

오후 5시쯤에 되니까 손님들이  많아서 캠페인 하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우리의 활동취지를 알고 UBC방송국에서 취재도 왔습니다.

상인분들이 인터뷰도 해 주시고 반응이 꽤 좋았습니다.

상가에 방문해서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 할수 있는 전단지도 전달하고

바쁜 중에도 스스로 자신의 몸을 관리할수 있는 BHP명상법도 알려드리고 왔습니다,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 스스로도 비닐봉지 없이 장보기를 했는데.....

이것이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실천을 통해 울산 전통시장의 문화를 지구시민 남구 봉사단에서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