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토요일

11차 홀몸어르신 반찬배달 봉사
오늘은 전국이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들어 비상 상태이지만 홀몸 어르신들과의 약속은 꼭 지키는 지구시민입니다.

반찬 조리를 맡고 있는 1부 봉사자들은 다른 때 보다 더 밝고 환한 모습으로 정성은 물론이고 기쁨까지 반찬에 더 덤으로 넣는 느낌입니다.
2부 반찬배달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던 자원봉사 학생들과 회원들은 태풍의 위험으로 이번 봉사엔 쉬고 2~3명의 회원들이 더욱더 환한 모습으로 반찬을 전달했습니다.
 

와~~ 최고!!!   콩나물불고기, 깻잎순나물, 두부조림, 마늘쫑 새우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