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 오전 10시

지구시민 북구봉사단 회원들과

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할 정도로 언어수준도 완벽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분들이다.

젊고 밝은 미소를 가진 분들과 함께 지구시민체조를 하면서 자신의 몸과 소통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 저기서 불편함을 호소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다. 

자신의 몸을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감각이 중요함을 알려주면서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스스로 자가힐링법 BHP명상 체험도 했다

궁금한것이 정말 많은 모양이다.질문공세를 퍼부었다.

궁금한것들을 알려주면서 이분들이 정말 똑똑한 뇌를 가진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이분들이 외국인들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혼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오신 분들이 이분들처럼만 밝다면 아무 문제가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더 예뻐지라는 덕담과 함께 이엠비누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