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부모 얼굴을 보고 싶은 우문현답입니다. 아이 참 잘 가르쳤군요.
남의 불행을 보면서 공부 잘 하면 저렇게 되지 않는다고 가르치는 어른이 수두룩한데,
이렇게 반듯하게 세상을 보고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는 진정한 뜻으로 어른의 스승입니다.
김옥희2017-06-27 09:03 신고
보통 남의 아픔을 보고 내가 행복하구나`라고 느끼는데 아이의 눈높이에서도 같이 아픔을 해결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니..... 값지면서도 참 많이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