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구시민연합회 회원이면서 전주에 있는 녹색운동연합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1) 녹색연합에서는 매월 2째주 토요일이면 ---> 청개구리 교실을 엽니다.
초등학생 중심의 자연관찰,환경보호 활동을 하는데요, 도시에 찌들고 사교육에 지친 아이들에게
큰 재미와 흥미를 준답니다.
2) 녹색연합의 두번째 활동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환경 관찰입니다.
해년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정하고 매월 3째주 토요일에 만나서 자연의 프로젝트 지역으로 나가서 관찰하고 토론을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체험은 아주 중요한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환경운동가가 되고 지구시민 활동을 할 수 있는 바탕을 열어주는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 활동으로 자원봉사 시간도 벌수 있다는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매년 아이들이 1년동안 해온 활동을 모아서 전시회나 달력을 만들기도 하고(아이들의 그림을 모아서) 그리고 잘 참석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한 아이들에게는 상장을 주거나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지구시민 연합도 이런 아동, 청소년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시민2016-05-18 13:49 신고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저희 지구시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태규2017-10-30 08:12 신고
지구시민의 답이 없으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