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덥더 보니 갑자기 뉴질랜드가 떠올라서요. 사진을 올려봅니다.
대한민국이 전국적으로 뜨거워졌을 때 살포시 뉴질랜드 뱅기를 탔습니다.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기후가 반대이다 보니 도착하니 겨울이더라구요.
생각보다는 안 추벘다능 (추울까봐 너무 꽁꽁 여매고 간 까닭도 있었지만요)
지구시민 세계본부가 있는 얼스빌리지도 방문하고,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 질지 궁금했습니다.
3,000년된 카오리 나무도 보고, 가이드 분들의 노랫가락에 취해도 보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 느낌을 담을 수 없다는 것에 자연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지구시민 회원들께서 뉴질랜드에 가실 때
얼스빌리지도 꼭 한번 같이 방문해 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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