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세, 들어보셨나요?
사실 처음에 ‘인류세’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세’ 세금? tax를 말하는가 생각했는데,
사실 ‘세’는 지구 역사 분류 기준인 『대』, 중분류 『기』, 소분류 『세』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신생대 4기,
홀로세 할 때 세입니다. 잠깐! 지구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6번째 대멸종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 가장 먼저 바꾸어야 할 것은
우리는 특정 국가의 시민이기전에 지구마을에 함께사는 지구시민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는 미국, 유럽, 한국, 인도, 아랍, 중국인이기에 앞서 지구시민입니다.
또한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의 삶의 터전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지구와 나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지구와 인류의 문제 해결의 열쇠가
바로 ‘나’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이러한 자각아래 우리 모두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간다면
인류는 6번째 대멸종이 아닌 공존 공생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6번째 대멸종이 아닌 대전환의 시대로 가기 위해 우리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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