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습니다 ^^
겨울 옷 정리하고, 봄 옷을 꺼내면서
옷 기부도 하시고, 일부는 분리수거, 새옷도 구매하실텐데요.
새옷 살 때, 옷을 분리할 때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이야기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패스트패션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옷의 생산되는 속도는 상상이상인데요.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컴퍼니가
2016년 발표한 보고서 따르면
전 세계 의류 생산량은 2000년에서 2014년 사이에
두 배로 늘었다고 합니다.
1년에 만들어지는 옷은 1000억 벌이 넘고
소비자들이 매년 사는 옷도 평균 60% 증가했습니다.
의류 생산량이 늘게 된 이유를 찾는다면
패스트패션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주문을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처럼
빠르게 기획, 제작하여 유통한다는 의미에서
패스트패션이란 이름이 붙었는데요.
옷 가격이 낮은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다 보니
과소비를 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지금 옷장을 열고 보면 택도 떼어내지 않은 옷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패스트패션, 이대로 좋은가?
의류산업과 환경오염으로 조금 더 들여다 보겠습니다.
나와 지구를 위한 선택!
이제는 패스트패션보다는 오래 입고
나눠 입는 문화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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