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부에서는 도 지원사업 2번째로 5월 30일 무안 청소년 수련관에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EM친환경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은 EM냄새가 심해서 기분은 안좋았지만 EM흙공을 만들면서 기분이 좋아졌고, 이 EM흙공의 용도를 알게 되면서 나중에 EM흙공도 하천에 던져보고 싶다고 짧은 나눔을 전하였습니다.
경기남부지부에서 에콰도르-일본 지진피해성금 기부 소식입니다.
에콰도르와 일본에서 지진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난 후, 지진성금을 모아서 지진피해민들을 돕겠다는 생각을 갖고,
벤자민 빈수정 선생님과 경기남부 벤자민 3기 학생 4명(김민재,공지원,조한울,박진주)이
용인시 수지구에서 1달에 2번째와 4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벼룩시장에서 물품을 판 돈을 기부하자는 계획을 세워서
물품을 팔아 4만5천원을 마련하여 5월 30일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남부지부에 기부하였다는 기분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참가자 박진주학생 나눔 : 날씨가 무척 더워서 몸은 힘들었지만, 남을 처음으로 도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이 돈으로 지진피해를 당한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잘쓰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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