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들의 착한걸음 캠페인]
매달 셋째주 토요일 8시
10분 불끄기!
국내 주요 지역의 건물을 동시에 10분간 소등하면
4만1,189kwh의 전력과 20.3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전국 1,600만 가구가 5분 간 전등을 끄면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12만3,189kg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1인당 전력소비량은 2000년 이후
두배 넘게 증가하였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증가하였습니다.
전력소비량이 늘어난 이유로는
산업 경제 발달과 1차 에너지(석유,가스 등)사용 대신
전기로 대체하면서 소비량이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특히 증가율은 세계 주요 국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어
사실상 ‘전기 과소비국’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전력의 과소비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증가시켜
사회적 비용도 많이 발생됩니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도 빼놓으면
온실가스배출도 막을 수 있어요.
에너지 사용을 줄이거나 아끼는 방법으로
지구사랑을 실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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